최종편집 : 2025-05-11 | 오후 04:41:5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축제/관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홍콩 관광객, 대구·경북 관광매력 느끼러 온다

- 2016 대구·경북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중화권 관광객 첫 방문 -

2016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이후 홍콩관광객 600여 명이 중화권 관광객으로서는 제일 먼저 대구․경북의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대구․경북을 찾는 홍콩관광객들은 김해공항으로 입․출국하며, 부산·대구·경주 4박5일 관광일정으로 방문하게 된다. 대구에서는 하늘호수, 엘리바덴, 마비정벽화마을, 한의약박물관, 서문시장, 동성로, 그랜드면세점을 둘러보고 경북에서는 청도 와인터널, 불국사, 첨성대, 석굴암, 천마총 등 2박3일 일정으로 둘러보게 된다.

이번 600여 명은 2개 여행사에서 모객한 관광객으로 대구 2박 또는 대구 1박과 경북 1박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에서는 마스크팩 제작체험, 찜질방 체험과 동성로, 서문시장, 면세점 쇼핑 등 홍콩 관광객 특성에 맞춰 체험과 쇼핑 위주이고 경북에서는 주로 문화유산 관람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 제작은 한국에서도 유일한 뷰티체험상품으로 방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규모 홍콩관광객들이 대구․경북을 찾게 된 이유는 대구시가 작년 초부터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다각도로 적극 홍보해 왔으며, 김해공항과 연계한 대구․경북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홍콩지역 우수 여행상품기획자에게 지속적, 적극적으로 세일즈한 결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2월 29일) 이후 문화체육관광국장실에 방문의 해 추진상황실을 설치하고 중화권 관광객 동향 및 관광객 유치방안을 도출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방문하는 홍콩관광객들이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대구경북의 체험관광, 낭만관광, 힐링관광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가 다른 중화권 관광객들이 더 많이 우리 지역으로 방문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