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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희망택시 대상마을 확대 운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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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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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예천군은 교통 오지 주민의 고마운 발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희망택시운행을 3월부터 대상마을을 확대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예천군 희망택시는 대중교통으로부터 소외된 오지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2015년 2월부터 시행 해오던 사업으로 운행날짜와 운행시간을 주민들이 정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로 그간 대상마을을 확대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졌다.
이에 기존에는 농어촌버스 승강장에서 1km이상 떨어지고 가구 수 10가구 이상인 35개 마을이 대상이었으나, 2016년부터는 승강장에서 700m 이상 떨어진 마을까지 확대해 44개 마을이 추가되어 총 79개 마을을 운행하게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희망택시 대상마을 확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던 교통오지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택시업계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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