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지방세 합동징수팀 체납세 15억 원 정리
|
2016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도․시군 합동 4개반 60명으로 구성된 ‘지방세 합동징수팀’을 운영하여 대구․경북 전 지역에서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징수활동은 주로 관외거주 고액체납자에 대한 방문독려, 자동차견인, 번호판 영치, 직장방문을 통한 급여압류, 행방불명자에 대한 거소 추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현금징수 210백원, 체납처분․결손대상 786백만원, 납부약속 548백만 원을 포함하여 차량 견인 24대, 번호판 영치 50대 등 총 15억 상당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합동징수팀’은 경북도의 특수시책으로 도내 체납액의 30% 이상이 관외 거주자임을 착안하여 매년 6회에 걸쳐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20억 원의 체납세를 정리한 바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