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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터미널↔도청신도시 급행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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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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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0일부터 안동터미널과 도청신도시간 급행버스 22번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2월 15일부터 안동대에서 풍산까지 운행하던 11번 노선을 도청신도시까지 연장해 10분 간격으로 밤 10시까지 운행했다.
그러나, 2월 16일부터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야간운행에 따른 근무여건을 개선해 주길 바라는 노사분규가 발생됐고, 버스 3사 의견이 상충돼 파행 운행해 오다가, 2월 29일 11번은 종전대로 환원하고 안동터미널에서 도청신도시 운행 노선을 신설하는 것으로 3사의 합의점을 이뤄냈다.
새로 신설되는 노선(24㎞, 40분)은 시내버스와 달리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급행버스 22번으로 6시부터 2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안동터미널에서 풍산 농공단지, 바이오산업단지, 도청신도시를 3월 10일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청신도시 시민들이 접근성이 용이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도청신도시 정주여건 변화에 대비하여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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