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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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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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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17일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 안동시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치매쉼터 운영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장터’를 매개로 치매인식 개선과 예방홍보로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치매이해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치매예방 홍보부스를 마련해 치매 검사, 혈압·당뇨 검사, 구강 검사와 함께 금연, 결핵, 저출산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에게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치매 걱정 없는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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