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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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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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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박보생 김천시장은 22일, 서울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 질 리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가 민·관·산·학 모든 분야의 CEO의 경영비전, 리더십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 시작과 함께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해 왔으며,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시 직영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착수 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과감히 투자하고 특히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시 직영으로 개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36만원/3.3㎡)로 공급한 결과 산업단지(2단계) 조성 면적 1,424천㎡를 모두 분양하였으며, 코오롱 플라스틱 등 53개 중견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007년 9월 첫 삽을 뜬 김천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등 10개 기관 4,8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나머지 2개 기관도 올해 3월 말에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혁신도시로 인한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하여 혁신도시와 차별되는 원도심만의 매력을 발굴해 균형잡힌 지역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김천의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다.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는 적극 발굴․철폐하고, 기업지원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는 김천발전의 기반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과 활발한 소통으로 ‘중단 없는 김천발전’,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혼신의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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