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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대구달서구꿈드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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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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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안흡)에서는 23일 대구달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서영우) 관계자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의 검찰 대안교육 및 상담조사 교육생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및 자립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기관별 전문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달서구꿈키움센터 서영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사회로 나오게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와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적극적인 학업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안흡 센터장은 “뚜렷한 목표의식 없는 학업 중단은 비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관내 꿈드림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연계를 추진하여 청소년의 비행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올해 1월 수성구 및 북구꿈드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북구 및 달서구 꿈드림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 등 학업 중단 학생들에 대한 연계를 실시하고 였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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