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온라인을 책임질 60명의 홍보대사 선발
|
2016년 03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가 신도청 시대 뉴미디어 도정홍보 강화를 위해 온라인 홍보대사 60명을 선발했다.
경북도는 25일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경북의 문화와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경북 블로그기자단 및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뽑힌 60명은 지난 한달 간 경북도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 온라인 활동 경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블로그기자단 20명, SNS 서포터즈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경북 23개 시군을 비롯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 사진작가, SNS 강사, 파워블로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60명의 블로그기자단 및 SNS 서포터즈는 경상북도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신도청 홍보는 물론 23개 시․군 구석구석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또 경북의 명소, 맛집 등 경북의 자랑거리를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SNS를 통해 실시간 소개함으로써 경북도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남시언(30)씨는 “경북 온라인홍보 대사로 선정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블로그, SNS를 통해 경북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급변하는 뉴미디어환경에 발맞춰 지난 2012년 SNS 통합 브랜드인 ‘두드림’을 출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도정 소식을 전달하며 도민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