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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현판 전달

2016년 06월 0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지난 7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 심원환 부사장과 구미지역 11개 지역아동센터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삼성전자 지정기탁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비’는 2015년 10월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참여한 시민 15,500명으로부터 각 5,000원씩 참가비로 받은 77,500천원에 대하여 삼성전자에서 1:1 매칭으로 77,500천원을 후원함으로써 총 155백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삼성전자에서는 마련된 기금전액을 구미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공동모금회는 경상북도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지원업무를 수탁 받은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이 소속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를 본 사업의 추진단으로 정하여 구미시 관내 5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1개소 지역아동센터를 환경개선사업 대상 센터로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사업으로는 화장실 개보수, 주방 개보수, 도서관 구축 등의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다.

현판 전달식은 환경개선사업의 경과보고, 격려 및 감사인사, 현판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과 기업이 나눔이라는 의미를 함께하여 이루어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의 건강,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 간 조성된 기금으로 2013년에는 구미지역 장애인시설단체 9개소에 차량 7대와 시설개축 자금을 지원했고, 2014년에는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구미 무료급식소 환경개선사업비 및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의 뜻과 삼성전자 한마음협의회 김상준 대표를 비롯한 근로자의 뜻이 하나 되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웃으면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참여한 모든 기관단체의 임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스마트시티 공장장 심원환 부사장, 삼성전자 한마음협의회 김상준 대표, 경상북도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전혜영 지부장, 구미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영란 회장,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여현진 단장, 11개 지역아동센터장 및 각 기관단체의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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