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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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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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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군별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편의시설 보수 등 개장 준비사항에 대하여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 업무를 해수욕장 관리청인 시·군에서 총괄함으로써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경북도, 시ㆍ군, 해경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해수욕장별 인명구조요원 확보 여부, 해수욕장내 주요 편의시설(화장실, 탈의실, 식수대 등)에 대한 정비실태, 물놀이 위험표지판, 수영경계선 설치, 안전장비 확보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해파리 쏘임사고 예방, 이안류 발생에 따른 대피요령 등에 대해서도 함께 지도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25개소 해수욕장이 있으며, 이중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이 6월 7일 조기개장에 들어가 운영 중에 있으며 나머지 월포 해수욕장 등 5개소는 오는 25일에 개장을 한다. 이어 다음달 7월15일에는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관내 해수욕장 19개소가 일제히 개장하여 피서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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