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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184억 원 들여 386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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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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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 184억원을 들여 386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절기에 자체설계반을 구성, 사업대상지역 조사와 측량 등 자체설계를 통해 해동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영농활동에 많은 혜택을 주었고, 추경예산에 편성된 70억원의 사업에 대해서도 자체설계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숙원사업 분야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 농로포장과 마을안길 재포장을 비롯해 ▲ 마을진입로 정비 ▲ 세천정비 ▲ 하수도 정비 ▲ 소규모 교량 신설 및 보수 ▲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소한다.
주민숙원사업은 읍․면․동장들이 현장을 돌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거나, 이․통장 등을 통해 불편을 건의한 사업들이다.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 읍․면․동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86건의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지역 내 생활환경이 현저히 개선될 뿐 아니라 안정적인 농산물 수송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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