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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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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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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일부터 대사증후군예방을 위한 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며, 내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관련 질환을 1개 이상 가지고 있거나 복부비만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6월 20일에 대사증후군 이론교육과 대사증후군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하루 2시간씩 전문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운동기구를 이용한 1:1맞춤형운동으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이 병행 진행된다.
대사증후군은 대표적인 생활습관 병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확인된 비만(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을 한사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두배 이상 높고,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도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상복부비만과 인슐린저항성이며, 따라서 생활습관개선을 통한 체중관리, 특히 복부비만관리가 중요하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실천과 올바른 식습관형성 통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대사증후군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사증후군예방을 위한 운동교실은 매 분기별로 운영되니 9월과 12월 교육 시에도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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