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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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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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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3억6천3백만원(국비 2억5천3백만원 포함)의 예산을 들여 ‘덴동어미 화전가’ 마당놀이를 제작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달 3일 영주시민회관에서 공연에 참여할 배우 및 악사를 선발 오디션을 갖고 금년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50여 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다.
덴동어미 역을 비롯하여 11명의 배우와 악사를 모집하며 7월 6일 최종 합격자가 선정되면 제작발표회를 갖고 곧바로 마당놀이 연습에들어가 10월에 오픈공연을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가’의 본격적인 출발을 위해 지난 23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간담회를 갖고 참여기관의 역할분담 및 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가’를 영주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육성하여 앞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마당놀이 공연장이 개장되면 상설공연은 물론 전국 순회 및 해외공연을 통해 영주의 문화콘텐츠를 세계화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참가자격 제한은 없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예총영주지회 까페(http://cafe.daum.net/arty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7월 1일까지 한국예총영주지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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