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2016년 07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한 한시적 생계보장 사업으로 2단계(7월~10월)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까지(82일간)이며 사업비 2억 2천3백만 원의 예산으로 6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하반기 사업은 고학력 청년들은 행정 분야에 경험을 쌓고 향후 취업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행정전산화사업 및 행정자료DB구축사업 등 정보화추진사업에 투입한다.
일반 참가자들은 안동시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쓰레기분리처리사업, 전통시장 정비, 꽃길조성 등 환경정화사업과 지자체역점사업인 안전관리 사업, 낙동강 수변․지류․지천 지역사업, 하천변정비사업 등에 각 사업장별로 투입된다.
안동시에서는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인 공공근로사업이 추진되어 일자리창출에 따른 고용확대 효과뿐 아니라 고용취약계층에게 일자리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해 경제난국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