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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복지예산 2조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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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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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민들의 행복지수 제고를 위한 복지 예산이 2006년 7,625억원에서 2016년 2조 901억원(전체 예산의 26.2%)으로 10년 사이 2.7배 증가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개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급여로 개편했으며, 위기가구 조기 발굴·지원을 위해 경북우정청 집배원 1,142명을 ‘행복나르미’, 야쿠르트 아줌마 등 1,184명을 ‘좋은 이웃들’로 위촉 운영 중이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5,305가구에 응급안전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활관리사(910명)를 위촉하여 가정방문, 전화 안부확인 등 독거노인들의 종합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의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43개소의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본틀인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정책 4개년 종합계획’을 수립·발표 하는 등 수요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3년 한눈에 보는 건강지도 공개, 2014년~2016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하여 건강취약지역 20개 마을을 건강새마을 공동체로 조성하는 한편,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치매예방 학교 ‘예쁜 치매쉼터’, 치매 친화적 공동체인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등 치매 극복 프로젝트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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