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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학생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추방 결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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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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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15일에 학교폭력 및 집단따돌림을 예방하기 위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복 콘서트 참가자 450명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추방 결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언어문화 개선 주간은 7월 둘째 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교육지원청 주관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추방 결의 대회와 초·중·고별 단위 학교에서는 자체 수립한 '학생 언어문화 개선 활동 계획'에 따라 사랑·존중·격려의 대화 운동, 욕설 없는 날, 존대어 사용의 날, 캠페인 전개, 학예 행사 등 다양한 학생 언어문화 개선 특색 사업이 전개된다.
이날 권순박 교육장은 “언어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유형별 피해 응답 건수 중 언어폭력의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며, 언어문화 개선 주간 운영과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결의 대회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의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와 모든 학생의 학교폭력 근절 다짐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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