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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안초, 공공체육시설 공모에 따른 지원대상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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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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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은(교육장 권오균)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체육 시설로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하여 상주시청 등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원 대상지로 확정되었다.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은 학교 부지를 이용하여 농촌형 실내체육관을 건립하여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근린형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상주교육지원청은 1교 1면에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매년 부단한 노력을 펼친 결과 2014년도 공검초 에 이어 올해에도 이안초등학교를 대상자로 선정하는데 노력하였고, 그 결과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면서 농촌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할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수요에 대응하며 문화, 체육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공모사업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과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담당자가 직접 현장 실사를 통해 결과를 종합한 결과 소도시‧농촌형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지원 대상 13개교에 선정되었다.
소도시‧농촌형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교육청, 상주시청에서 총 16억원의 건립비를 지원 받아 건립되며, 2017년도부터 공사를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새롭게 건립된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에서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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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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