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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클러스터별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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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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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12일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를 준비하고 있는 상주교육지원청 관할 중학교를 클러스터별로 묶어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은 18개 중학교 중 상주여자중학교를 거점학교로 하고 그 아래에 멘토 역할을 하는 3개의 클러스터 학교로 묶었다. 각 클러스터는 5~6개 멘티 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학교를 3개의 클러스터로 묶은 이유는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학교간 정보를 공유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교원 역량을 강화시키고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교사들이 강의식 수업을 탈피하고 학생참여형 수업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교육공동체 클러스터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의 내실화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클러스터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권오균 교육장은 자유학기제가 4년째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별로 많은 노하우를 쌓았고 이 제도가 조금 더 내실있게 운영되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간 소통과 교육지원청 단위의 컨설팅을 통하여 더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생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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