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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협 대구경북협의회 임시회 개회

2016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구경북협의회(협의회장 백옥현) 임시회가 지난 13일 대구경북협의회 주최, 경북제일신문 주관으로 구미 삼성전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석해 대구경북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구미시를 찾아 준 협의회 회원사들에게 남유진 시장은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또,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들이 있다”며 “두 말을 합치면 ‘지역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전지협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많은 언론들이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주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언론의 중요함에 대해 언급하며 날로 발전하는 전지협 대구경북협의회가 되길 기원했다.

심원환 부사장 또한 구미, 특히 삼성전자를 방문해 주신 회원사 대표님들께 환영의 말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언론이야말로 꼭 필요한 지역언론이다”며 칭찬하는 언론사가 되어 더 한층 성숙되고 발전되는 협의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옥현 협의회장은 “이번 임시총회를 시작으로 좀 더 원활한 협의회 발전방향과 회원사 상호간 정보교환은 물론 활성화 방향을 강구하는 새로운 촉매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각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아울러 시간관계상 마무리짓지 못한 새로운 임원진 선임의 건과 협의회 정기회의 일시에 관한 건 등에 관해서는 공문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임시회는 ▲협의회 운영의 건 ▲협의회 임원진 구성의 건 ▲도청 출입 기자 영입의 건 ▲단체 광고 게재의 건 ▲협의회 정기회의 및 장소의 건 ▲전지협 창립기념식 관련 수상자 추천의 건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전지협 대구경북협의회에서는 신행식 주간상주 대표를 비롯해 경북자치신문, 구미신문, 영천신문, 고령군민신문, 경북제일신문, 영남투데이 등 9개의 회원사가 참석해 협력을 도모함은 물론 상호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키우자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다음 회의 개최는 영천신문사에서 주관하기로 잠정결정했다.

한편 전지협 대구경북협의회는 총 13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의 다양한 뉴스거리와 지역의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창립 13주년을 맞은 문광부 등록의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소속이다.

/전지협 대구경북협의회 공동취재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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