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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간이상수도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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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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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최근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점에 대하여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간이상수도 보호시설을 대대적으로 점검·정비 한다.
간이상수도시설의 배수지(물탱크)와 취수정(관정)은 대부분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위치해 주변 울타리 등 부대시설이 미비할 경우 외부인의 출입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관리자 외에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될 수 있는 보호시설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그 해결방안으로 관내 228개소 간이상수도에 대하여 전수 조사하여 배수지와 취수정의 울타리와 이중 잠금장치 등 간이상수도 보호시설 장치를 설치 및 정비하여 범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천시 간이상수도 시설은 시에서 정수시설과 소독약품 및 수질검사를 지원하고,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생산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읍 13면에 22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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