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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강북구,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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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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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7일 강북구에서 개최됐다.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김천시의원, 김천시관계자, 김천시체육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북구청의 초청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에서 두 도시가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교류의 터닝 포인트가 되고 더욱 긴밀하고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년간을 돌아보는 동영상시청과 박보생 김천시장의 명예강북구민증 수여식이 있었다.
20주년 기념행사 이후에는 양 도시간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체육교류행사와 강북구 탐방이 이어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초청해준 박겸수 강북구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우호관계를 갖고 있는 김천시와 강북구는 진정한 벗”이라며, “이번 2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관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996년 강북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청소년교류행사,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의 행사를 가지며 우호를 다져가고 있다. 시는 10월쯤에 강북구 초청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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