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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서울 한복판에서 매주 농특산물 장터 열어

2016년 05월 2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지난 4월 서울 영동농협에 찾아가는 영주특산물 영주장날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5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꾸준히 장터를 열어 서울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초 사과, 홍삼, 인견, 막걸리, 한과 등 13개업체(농가)에서 된장, 산나물, 도넛 등 품목도 다양하게 늘고 있으며, 계절성 농특산물 품목을 연중 접수함으로써 서울 시민의 까다로운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영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 영동농협점 개점식과 함께 시와 영동농협간 도농상생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서초구민 뿐만 아니라 청계산을 찾는 인근 대도시 등산객들에게도 홍보한 결과 장터 재방문 구매가 늘어나는 등 상생의 결실을 맺고 있다.

영주시는 또한 대도시 아파트 직거래 장터 설치, 롯데 백화점과 지하철 내의 공간을 활용한 영주농특산물 홍보 판매 등 서울시 소비자에게 선 보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영주장날 온-오프라인장터를 병행 운영하여 지역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한층 매진할 것이며, 온-오프라인 영주장날을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영동농협 영주장날 직거래 장터에 재방문 고객 및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쌀과 영주생탁막걸리가 영동농협에 입점하였으며, 당해 수확한 영주쌀로만 만든 영주생탁막걸리는 부드러운 맛으로 서울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영주장날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른 품목들도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서 앞으로 영동농협 등 대도시 유통업체에 입점 가능성이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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