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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댐 선진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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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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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26일 봉화지역의 자연‧문화‧사회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봉화댐 관광테마 발굴을 위해 하류공원 활성화로 내방객이 많은 대전 대청댐과 김천 부항댐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박노욱 군수는 위탁시행자인 K-water 관계자를 만나 댐 건설시 홍수피해 예방과 안정적 용수공급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물 조성으로 인근에 위치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과 더불어 봉화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봉화댐은 기초 지자체가 댐 건설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한 ‘댐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 2011년 개정된 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물 전문기관인 K-water에서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춘양면 애당리 운곡천 유역에 위치할 봉화댐은 2015년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되었으며 총사업비 468억원을 투입해 댐높이 43m, 길이 267m, 총저수용량 4.3백만㎥ 규모로 건설될 계획으로 올해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하여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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