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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경진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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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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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안 흡)는 27일 경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과 관련하여 ‘보호직 공무원 직업 알기 및 모의 법정’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 성찰 및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날은 '꿈을 찾아, 미래를 찾아, 나를 찾아'라는 주제로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에 대한 직업 설명 및 모의 법정, 법교육 등 체험·참여형 진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막연히 변호사가 꿈이어서, 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보호직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알게 되고, 변호사를 직접 체험해보니 꿈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가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안흡 센터장은 "법교육이 포함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준법의식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5년부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난 해 13개 중학교, 302명의 학생이 모의법정 등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올해 대구남부·서부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관내 중·고등학교 1일 체험 및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고 있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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