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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 마사지 업소에 밀실 차려 놓고 성매매 알선 업주 검거

2016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영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영주시 휴천동 소재 ‘○○마사지’에서 여종업원을 고용해 찾아온 손님들로부터 화대비(12만 원)를 받고 밀실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여, 58세)씨를 검거하였다.

경찰은 지역 내 마사지 업소에서 음성적인 불법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확인 된 만큼 단속을 더욱 강화해 이 같은 불법 성매매 업소를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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