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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2016년 08월 3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최근 농식품부가 발표한 식도락 즐기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영주한밤실마을·녹색농심인삼농촌체험마을 농촌관광코스가 선정됐다.

이 코스는 소백산 자락길(2시간30분) → 소수서원(1시간) → 선비촌(1시간) → 부석사(1시간) → 영주한밤실마을(4시간) → 콩세계과학관(1시간) → 요선재(1시간30분) → 녹색농심인삼농촌체험마을(30분) 등 8개 명소로 연결됐다.

추천된 체험은 사과따기체험, 냄새없는청국장만들기체험, 인삼조청만들기체험, 느티떡만들기체험 등이며, 청국장정식, 한우불고기, 시골백숙 등이 먹거리로 추천됐다.

부석사 밑에 위치한 한밤실마을은 부석사과와 토종콩인 부석태로 유명하다. 부석태로 만든 순두부와 청국장을 맛 볼 수 있으며, 부석사과를 재료로 사과피자를 만드는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다. 마을 내 위치한 ‘콩세계과학관’에선 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밤실마을에서 20여km 떨어진 녹색농심인삼마을에서는 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맛 좋은 비빔밥도 즐길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선정된 관광코스는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과 지친 몸을 치유 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으로 식도락을 즐기고 다양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코스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감상, 음식체험, 생태숲체험, 전통시장, 음식거리, 수변 및 해변드라이브, 공원(문화, 생태, 체육 등), 전시관(박물관, 미술관 등), 역사유적지 등이 포함되었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된 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우리나라좋은마을’(웰촌, 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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