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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16 대한민국 문화관광정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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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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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이 7일 서울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 대상 및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대상 및 브랜드 대상’은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주관으로 각 분야의 교수, 전문가 등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봉화군은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여름철 대표축제로 도약하여 75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22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주었으며, 자연산 송이를 주제로 봉화송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건설을 목표로 적극적인 문화관광정책 추진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2,200억원) 조성과 전국 최초의 산림탄소순환마을 운영, 도내 최초의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비롯해 산림을 체험과 휴양의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특히, 퇴계 이황선생이 아끼던 청량산 일대의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581억원)과 103개로 전국 현존 최다 보유의 정자를 활용한 누정휴문화누리공간 사업(414억원)을 비롯한 굵직굵직한 사업을 추진하여 단순 관광에서 체류형 웰빙 관광지로 변모하는 시도들이 선정 배경이 됐다.
실제로 봉화군은 군정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노력으로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2015 한국농촌관광 경영대상 수상, 2015대한민국 문화관광 진흥정책 대상 수상, 2015,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봉화한약우), 201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산림휴양도시), 백두대간 협곡열차 한국관광 100선 선정, 봉화 솔숲갈래길은 걷기좋은길 10선 선정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다.
박노욱 군수는 “오늘의 영광은 3만4천여 군민과 공직자들의 혼연 일체된 노력의 결과”라면서 “이번 대상을 계기로 산림휴양을 통한 힐빙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평가연구원은 관광 진흥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관광 상품개발과 발전을 위한 국내외 연구조사 평가와 관련자 교육을 통해 관광산업의 경쟁력 있는 질적 발전으로 대한민국 관광 진흥과 세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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