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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아시아 각막·콘택트렌즈학술대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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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안광학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반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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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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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The 11th Asia Cornea and Contact Lens Conference, ACCLC)의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안광학회(회장 최운상, 부산여자대학교 교수)의 국제이사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안경광학과 추병선 교수는 지난 13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 개최 위원회 회의에 참가하여 대구 유치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경쟁 상대였던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제치고 2018년도 개최도시로 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의 ‘대표 안경산업 도시’인 대구가 안경테 제조에 이어 렌즈 관련 학술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안광학 산업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 15개국에서 콘택트렌즈 분야 학계, 산업체 등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2년 주기로 홍콩과 다른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특히, 2018년도 대구 대회는 한국안광학회 주관으로 지역의 대표 전시회인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와 동시 개최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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