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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재난 맞춤형 접수 시스템 운영

2016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시의 119접수 폭주에 대비해 재난 맞춤형 접수시스템을 운영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월 발생한 울산지진 시 폭주하는 지진관련 신고 및 단순문의로 인한 시스템의 용량한계를 경험하고, 이번 경주 지진발생 시부터는 119접수자와 통화가 이루어지기전에 신고자에게 지진이 일어났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행동요령에 대한 추가안내를 ARS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진발생 시 제공되는 ARS(automatic response system)멘트는 “현재 지진으로 인해 신고가 폭주하고 있으니 화재·구조·구급 신고·의료상담의 경우에만 통화를 유지하여 주십시오. 지진 발생 시 가스, 전기를 차단하고...”이다.

시스템 운영 결과, 12일 경주 1, 2차지진 3,995건, 19일 1,423건 그리고 이어진 여진 시의 119신고 및 단순문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진을 포함하여 정전, 대형화재, 폭우, 태풍 등 혹시 모를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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