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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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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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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으로 교동지구(교동357-5번지 일원 358필지, 124천㎡) 지적재조사사업에 최신 측량기술인 고해상도 정사영상 촬영 무인비행장치 UAV(드론)을 활용해 조사․측량을 실시했다.
이번에 촬영한 고해상도 정사영상을 기반으로 사업지구내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해 일필지조사 및 경계결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적재조사 측량 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 및 인력이 단축되어 사업기간 단축 효과가 예상되며, 재조사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주섭 종합민원과장은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활용하면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토지소유자간 경계결정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추진할 지적재조사 사업에도 UAV(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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