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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재난안전분야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 안전도시 대구건설’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 -

2016년 1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선제적 재난예방과 재난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해 재난안전단체, 유관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등과 재난안전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재난안전분야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16일 오전 10시, 인터불고엑스코(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재난안전단체, 다중이용시설관계자, 유관기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하며,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도시 대구건설’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최근 재난환경의 다변화로 대규모 복합재난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대규모 재난 발생 시에는 관계 기관 간 협력과 협업이 중요하므로 이번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유공자 표창, 지진대피 행동요령 등 재난안전관련 영상물 관람, 국내외 재난 관리 정책방향 및 재난대응사례, 재난관리자의 임무·역할, 1차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구·군 자체훈련 우수기관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2015 국민안전처 재난연감(교통, 화재, 등산 등 25개 분야)에 따르면 대구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만 7천 91건, 인명피해는 2만 1천 540명이며, 안전사고 발생률은 5.4%이고, 전국 17개 시도 평균은 5.8%이다.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도로교통, 화재, 등산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주요원인은 안전불감증에 따른 안전수칙 미이행과 안전부주의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안심귀갓길 환경개선사업과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방적 안전감찰, 방범취약지역 저화질 CCTV개선 등 생활밀착형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참여를 통한 체계적인 시설물 안전관리, 시민친화형 하천 환경조성, 재해위험지구 해소를 위한 방재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재난안전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발생시 현장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올해를 재난안전분야 민관협력 워크숍의 원년으로 삼고 매년 행사를 통해 범시민 안전문화를 확산하여 대구를 재난이 없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또한 국민안전처, 구·군, 소방, 민간단체 등과의 협업과 협력을 통해 재난의 선제적 예방과 재난발생시 신속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고 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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