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 ‘희망2017 사랑의 온도계’ 제막
|
2016년 1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1일 군 청사 내에서 ‘희망2017 사랑의 온도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희망2017 나눔 캠페인은 11월 2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72일간)계속되며, 모금목표액은 8천 만 원이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구호처럼 사랑의 온도계는 영양군민의 기부와 사랑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일정 금액이 모여 올라가게 되고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목표액을 달성하면 사랑의 온도계는 100℃를 기록하게 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올해는 경제난으로 호주머니 사정이 어렵지만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을 나누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랑의 손길을 실천하여 사랑의 온도계가 150℃에서 200℃까지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