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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절기 노숙인 등 취약지역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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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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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2016-2017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여 요보호 주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숙인 중 만성 알코올중독, 정신질환, 결핵 환자가 동사(凍死) 등의 사고가 우려되어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관내 27개 읍․면․동에 노숙인 등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노숙인 중 귀가조치 가능자는 일시 숙박 및 귀가여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질병 등 의료지원이 필요한 자는 병원입원 조치 보호 후 관련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지속 보호하며, 자활가능자는 인근지역(대구․경북 등) 노숙인 자활시설 및 일시보호시설에 연계하여 보호할 예정이다.
그 외 생활이 어려워 노숙을 하고 있는 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및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보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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