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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BSF 스즈이 노부오 회장 구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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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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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8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도레이 배터리 세퍼레이터 필름社’ 스즈이 노부오(鈴井伸夫)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맞이하여 향후 구미투자 등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스즈이 노부오(鈴井伸夫) 도레이BSF 회장의 구미시장 예방은 지난 10월 12일 동사의 준공식에 남유진 시장이 참석하여 축하해 준 것에 대한 답방으로, 투자지원에 대한 감사도 함께 전하였다.
‘도레이BSF한국’은 지난 2008년 7월 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미 국가4단지 외투지역에 입주, 현재 230명의 종업원이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
동사(同社)의 생산품은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리튬이온 전지 분리막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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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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