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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민속박물관, 전시주제 다양화로 관람객 증가

2016년 1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민속박물관은 전시주제를 다양화하고 야외박물관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크게 증가했다.

12월 6일 기준으로 지난해 관광객은 119,066명이고 올해는 127,830명으로 7% 8,764명이 늘었다.

여기에는 국내 최장 목책교인 월영교의 야간 경관 조명 운영과 분수 가동, 개목나루 월영누리호 운영 등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76일간 ‘국보 하회탈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1964년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던 하회탈 13점 모두를 최초로 전시했다. 이는 52년 만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하회탈과 탈춤에 관련된 자료의 전시를 통해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안동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보 하회탈이 고향인 안동을 떠난 지 반세기 만에 개최한 이번 전시회를 보는 시민들의 감회는 남달랐고 특별전시회를 계기로 하회탈은 물론이고 지역 문화재는 지역에서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지역 문화재가 그 지역에 있을 때 가장 빛이 난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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