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 관광의 별, 봉화 분천 산타마을 개장 준비 한창
|
2016년 1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12월 8일 2016 한국관광의 별(이색관광자원 부문 창조관광자원분야)에 선정된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오는 17일 개장을 앞두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12월 13일 오후 1시 분천역 맞이방에서 관계자 현장회의를 통하여 사전 준비사항을 면밀히 짚어보고 해당 시설물들에 대한 안전사항은 물론 전반적인 운영 사항에 대하여 점검했다.
한국 최고의 겨울여행지로 자리매김한 봉화 분천 산타마을의 이번 개장식에는 총 10개국의 주한 외교 사절들을 비롯한 파워블로거, 관내 기관단체장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만큼 봉화 산타마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봉화군은 산타마을 관광객들을 위한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포토존 등 기존의 체험시설 외에 분천역 일원에 산타의 집 3동, 산타마을 안내표지판, 산타마을 트리 등을 설치하고, 승부역 일원에 세평하늘숲의 백호랑이 포토존, 하늘세평체험장 등을 신설함으로써 맞춤형 테마 관광지로서의 위상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산타마을 관계자는 “한국 관광의 별 선정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대거 산타마을을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스토리텔링 컨텐츠 발굴 등 계절별, 테마별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