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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근로자 복지 시책 재검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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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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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그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 해온 11만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업현장의 안녕과 평화, 고용을 유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사민정협의회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일부에서 특정 노동단체 소속만의 근로자를 위한 예산 지원 주장 및 관련 규정의 부적정함을 제기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통하여 개선책을 마련키로 하고,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노사민정 가족한마음 등반대회 등 연내에 남은 행사도 자제키로 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21년 전에 설치된 근로자 대형구판장이 현대식 대형마트와 비교할 때 시대적으로 부합되지 않고 시설이 노후화 되어 휴점 상태에 있어, 이에 관한 제도개선과 건물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정보 교환 및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강구중이라고 했다.
구미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예산의 보다 효율적인 사용과 전체 근로자를 위한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건전 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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