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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김대일 의원, 차전놀이 활성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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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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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대일 의원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2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안동차전놀이 관광 산업화와 축제화 포럼에서 토론자로 나선 안동시의회 김대일 의원(태화,평화,안기)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포럼에서 김대일 의원은 “안동의 민속놀이를 제대로 전승시키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차전놀이를 상설화하여 축제화 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차전놀이는 안동이 갖고 있는 상징적, 역사적 의미가 매우 깊으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워했다. “앞으로 성주풀이 축제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하여 유기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여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전환이 필요하고, 안동의 민속문화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기와 장소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채싸움이라고도 하는 차전놀이는 정월대보름의 놀이였으며, 안동지방의 가장 큰 민속놀이로 이어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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