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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부3.0 2차 현장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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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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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지난달 6일에 이어 2차로 정부3.0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정부3.0 총괄 담당 및 담당자와 국민디자인과제 추진 담당자(5명)가 참석한 가운데 서영길 구미대학교 교수가 자문 위원으로 참석해 2016년도 정부3.0 추진성과 평가 대비 및 국민디자인과제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에서 추진 중인 국민디자인 과제는 ▲공동체 정원사업 ▲시민참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험단 운영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문제 해결 ▲대학생 행복출산 서포터즈 운영 ▲평생교육 친화마을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과제들이다.
컨설팅을 마치며 서영길 교수는 “정부3.0 총괄 담당부서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평가기준을 정확히 분석하여 그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아울러 국민디자인과제 담당자들에게는 올 해의 성과와 부족한 점 등을 보완하여 2017년에는 시민에게 더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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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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