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2 | 오후 10:32:4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경찰, 외국인 여성고용 성매매 알선자 구속 및 매수남 43명 검거

2016년 10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외국인(태국인) 여종업원을 고용해 조건 만남을 광고하여 원룸이나 모텔을 찾아가 손님들로부터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피의자 A(남,32세)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구속하고 성매수녀와 성매수남 43명을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피의자 A씨는 랜덤채팅 어플인 ‘앙톡’, ‘즐톡’, ‘영톡’으로 조건 만남을 광고하여 연락 온 사람들에게 전화번호와 주소를 주고받은 후 렌트한 차량을 이용하여 성매매 여성을 태우고, 전국(영주 등 20개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주택, 원룸, 콘도, 모텔 등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1회 12만 원에서 48만 원을 받아 6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단속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 6대를 사용하고, 성매수녀는 취업이 불가능한 관광 비자로 입국한 태국 여성으로 드러났다.

김국선 영주경찰서장은 “경찰은 성매매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으로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새 정부 국정 방향에

경북도 문화유산·무형유산·자연유

남부지방산림청, 국민참여 청사방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대구광역시 권한대행

영천시 공약이행 평가단, 공약사

의성군, ‘청년개발자 컨퍼런스’

경북도, 예천에 글로벌 브랜드

권기창 안동시장

구미시, ‘구미애(愛)써요’ 챌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