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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상감사 범위 중간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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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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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주요정책 사업 및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하여 사업 집행 전에 시행해 오던 일상감사에서 중간검사를 추가 시행키로 하였다.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과 5억 원 이상 보조금 지원 및 민간위탁 사업을 추가하여, 일상감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절감을 통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건설공사 5억 원, 기타공사 3억 원 이상 사업에만 추진했던 중간검사를 주요사업과 보조금 지원 업무에도 시행함으로써, 부실시공 방지, 사전 민원해소, 민간보조사업의 투명성 확보 등 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상사업 확대를 통해, 보조사업 42건, 62억 원, 주요사업 7건, 22억 원 등 전체 49건, 850억 원의 사업이 중간검사를 받게 되며, 사업진도 또는 예산집행 50% 이전 현장점검 등을 통한 맞춤형 감사로 진행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4년 이후 매년 약 50억 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어 2016년 도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상감사 업무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고,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 예방하여 시민 복지와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미시 공무원들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청렴시책 추진에 적극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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