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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작년 한해 시민 2만여명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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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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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영주소방서와 함께 작년 한해 동안 총 2만 여명의 시민에게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작년 7월 보건소 소속 공무원 15명을 전문 강사로 양성해 매 분기별로 교육신청을 받아 시민이 원하는 장소 어디든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접하는 영주시청 산하 전 공무원 9백여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 이웃 심장지킴이’ 38명을 위촉 활용해 심폐소생술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다. 갑작스런 심정지 상황에 대비해 생명을 살리는 손길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영주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0명 이상 소집단으로 구성한 후 영주시보건소(639-6430) 또는 영주소방서(630-0353)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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