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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북 동해안 관광객 급증

2017년 01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지난해 12월 26일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이후 영덕, 울진, 청송 등 동해안과 북부권을 찾은 관광객이 41만명으로 전년도 25만명에 비해 164% 증가해 동해안 지역이 관광특수를 누리고 있다.

영덕군의 경우 새해맞이 관광객만 전년도 10만명 대비 250% 증가한 25만명이 찾아, 강구항 대게시장․풍력발전소․해파랑길(블루로드) 등 인근 관광지의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는 등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 후 동해안 관광객의 특징은 충청․전라․수도권 관광객들이 상당수 증가하고 있으며, 아울러 젊은 세대들은 서해안의 일몰을 감상하고 영덕에서 일출과 함께 대게를 먹는 ‘황혼(서해안)에서 새벽(영덕)까지’ 관광코스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영덕 인근의 울진․청송 관광객도 10%정도 증가해 동해남부선(2018년)과 동해중부선(2020년)이 완공되면 기존의 경주, 포항 중심의 동해안관광이 영덕과 울진을 포함한 동해안라인 전체와 인근 지역에까지 관광객 유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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