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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설맞이 특별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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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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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설 연휴기간 중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 및 이용객의 교통편의와 안전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분야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설명절 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교통소통 및 안내로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26일부터 5일간 2개 조로 편성해 신시장, 구시장, 서부시장 등 시장 주변 교통단속에 나서며 전통시장 주변(제일생명~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제일은행) 양쪽 가장자리 1개 차로 주‧정차 허용(1.16~1.30, 07:00~12:00), 공영유료주차장 및 시청부설주차장 무료개방(1.27~1.30)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주‧정차 불편 해소에 나선다.
또한, 교통시설 및 장비(안동터미널, 버스, 택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수송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을 제공한다. 아울러 택시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병행해 친절한 운송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설 연휴기간 중 대중교통정보 이용 관련해 안동시청 교통행정과(☏840-6255)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해결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를 구축하여 이용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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