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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 멘티-멘토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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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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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은 7일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6명과 선배 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티-멘토)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직무능력을 조기에 배양하고 자신감 있는 조직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교육행정·시설·사서·시설관리 등 다양한 직렬의 신규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멘티-멘토간 상호 교류를 통하여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지난 1월 31일 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을 전달하여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할 것을 안내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의 이철연 행정지원과장은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신규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면서 “친절한 자세와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유능한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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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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