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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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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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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청년 등 미취업자의 취업난과 어려운 지역중소기업 구인난 완화를 위해 ‘2017년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업 참여자와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인원은 11명이다.
인턴사원제는 관내 청년 등 미취업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될 시 격려금을 지급하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는 인턴급여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모집은 다음달 3일까지며 인턴 채용하는 중소기업은 2개월간 월 1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참여자에게는 정규직 전환 시 3개월 근속 시 100만원, 10개월 근속 시 200만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참여기업 신청자격은 상시근로 3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1개 기업당 2명 이내 신청할 수 있고, 급여가 월 150만원 이상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턴사원 참여자 자격은 영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시에서 알선받기 전에 당해 사업장에 근무 중이거나 병역특례자,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에 참여하여 인턴기간을 수료한 자는 제외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활성화실 기업지원팀(639-6123)이나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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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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