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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민안전시책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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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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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16년 도민안전시책 시․군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평가는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이 신설된 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안전경북실현, 비상대비강화, 도민생활안전, 자연재난 대응 및 우수사례 등 도민안전실 소관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시․군 평가를 실시했다.
김천시는 평가지표 전 부문에 걸쳐 상위등급을 받았을 뿐아니라, 특히 어린이 생활안전교육, 각종 재난대응훈련, 통합방위작전 전술지휘차량지원 등 각종 시책들과 도와 중앙의 공모사업인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과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등에 선정되어 국․도비 30억원을 확보한 것이 좋은 평가결과로 이어졌다.
시에서는 지금까지 시민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했지만 다른 시․군에 비해서 잘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으나 이번 평가로 인해 다른 자치단체보다 잘 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박보생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시책평가에서 우리시가 대상을 차지한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안전재난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은 절대로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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