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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적극 행정으로 한발 앞서서 시민불편 해결

- 공무원 현장행정을 통한 시정 건수 63만여 건 -

2016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공무원들이 일상생활 과정에서 느끼는 각종 시민불편, 안전 위해 요소, 불합리한 행정 등 시정 전반에 대하여 감사부서를 통해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공무원 시정견문정보 제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정견문 제도를 통해 공무원들이 발굴 개선한 사항이 민선6기 출범 이후 60만 건을 넘었다. 이는 한해 평균 20만 건을 넘는 수치이다.

시정견문정보보고 제도는 공무원들이 출·퇴근 시간, 일상생활 과정에서 대구시정 곳곳의 시정미비사항에 대해 보고 들은 내용을 제보하면 담당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것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먼저 발굴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개선한다”는 것이 제도의 취지이다.

↑↑ <개선사례>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매년 제보실적, 참여율, 우수시책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여 우수기관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해 포상과 산업시찰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2016년도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달서구청, 우수기관으로는 남구청, 상수도사업본부가 선정되었다.

우수사례로, 달서구청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느끼는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여 시민중심행정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골목길 보안등, 공원 내 가로등에 대한 야간 특별환경순찰로 행정 사각지대 해소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었다.

대구시는 2017년도 새해에 시스템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스마트 폰으로 현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제보 및 처리가 가능한 현장중심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견문정보보고 제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해부터는 시정견문정보 시스템 닉네임을 “시정을 두루살핀다”는 뜻의『살피소』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 산하 전 부서가 참여하는 ‘시정 살피소의 날’을 운영하여 행정사각지대 해소에 전 공무원의 동참을 유도하고, 월 1회 야간·공휴일 환경순찰을 실시하며, 개선내용을 시정백서(e-book)로 제작 및 공개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경배 감사관은 “다양한 시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7년 판 ‘시정 살피소’가 시민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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