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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관제센터, 범인검거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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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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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지역안정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성내동 편의점 내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공로로 관제요원 최모씨가 지난 2일 김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최씨는 지난해 12월 3일 10:20분경 CCTV를 관제하던 중 편의점 절도사건 피의자 인상착의와 유사한 용의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한 뒤, 관할 파출소에 연락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해 6월에 개소한 이래 7개월 동안 범인검거 3건을 비롯하여 교통사고와, 재난, 학교폭력 등 119건의 상황을 경찰서·소방서·학교에 신고하였으며, 경찰서에 수사자료 154건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회 구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시민 안전망 구축사업은 물론 CCTV를 통한 체납차량번호판 영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보다 다양한 통합관제센터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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