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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성수식품 지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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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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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생사법경찰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 등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지도․점검 및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홍보를 병행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군의 주요 전통시장과 대백, 동아,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및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20여 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허위․과대광고 행위, 무표시 제품 판매 등 식품 기본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설 명절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시민과 영업주들이 원산지표시제도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한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부정․불량식품 유통 및 위해식품제조․판매행위 등 중대한 위반행위 적발시에는 형사고발과 아울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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